Post Image 안녕하십니까. 이경아라고 합니다. 긴장되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. 저는 오늘 동시에 두 가지 모습을 가지고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. 저는 현재 일반초등학교 특수학급에 입급 되어 있는 발달장애 2급 자폐아동의 부모이며, 이곳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서 및 자폐성 장애아 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박사과정의 학생이기도 합니다. 이 자리에 서도록 추천을 받고나서 내내 제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였습니다. 이는 공부...   내용 보기